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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모르게 라이브 켠 뉴진스, 최후통첩 날짜 '25일' 못박은 이유 [Y녹취록] / YTN

2024-09-12 632 Dailymotion

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전화연결 :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◆앵커> 아티스트가 직접 나서, 데드라인까지 못 박으며 모회사를 비판하고 나선 건데요. 이런 적이 전에도 있었나요? <br /> <br />◇홍종선> 이런 적은 모회사라든가 자기네들이 소속한 회사를 비판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모회사를 비판하는 일은 두 가지가 겹쳐서 새로운 일일 것 같습니다. 일단 어도어가 하이브에 소속된 레이블이라는 특성 그리고 지난 6월 3일에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가 개정이 됐어요. <br /> <br />개정된 내용 속에 말하자면 아티스트도 소속사에 대해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, 근거가 마련됐습니다. 이것에 있어서 본인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시정해 줄 것을 요구할 수 있고 14일 내에 요구하지 않으면 이것을 근거로 해서 계약 해지를 통보 내지는 제한할 수 있다, 이런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25일이라는 것도 11일에 기자회견을 하면서 말하자면 표준전속계약서 고지에 정해진 대로 14일 뒤로 해서 25일이라는 날짜를 정한 것으로 보이고요. 이것은 물론 긍정적으로는 뉴진스가 말했듯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이 상황을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제일 클 것이고. 최악의 상황에는 이게 14일 내에 혹은 조금 기간이 연장되더라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하이브와의 계약 해지까지 생각하고 있다. 그러한 결의를 담아둔 그런 굉장히 강력한 의견, 의지의 표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대담 발췌 : 이은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91216462123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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